자식에게 고스톱을 가르쳐야할 10가지 이유

첫째: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를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 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둘째: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 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셋째: "밤일낮장"
 
밤일과 낮일이 정해져 있다.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 일과
낮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일은 때에 맞추어 해야함을 가르친다.

넷째: "광박"
 
광 하나는 가지고 살아라.
인생은 결국 힘있는 놈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광이 결국은 힘 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다섯째: "피박"
 
쓸데없는 피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보지 않도록 한다.

여섯째: "쇼당"
 
현명한 판단력 있어야 생존...
고스톱의 진수인 "쇼당"을 안다면,
인생에서 양자 택일의 기로에 섰을 때
현명 한 판단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일곱째: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했을 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짓 을 삼가게 한다.

여덟째: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 정신을 배가시키고
배짱을 가르친다.

아홉째: "스톱"
 
안정된 투자 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키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 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열번째: "나가리"
 
인생은 곧 "나가리"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장사상"을 단번에 이해하게 한다

이렇게 인생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고스톱을 자식에게 가르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도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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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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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아침의 나라

※이 자료는 독일의 성 베네딕도회 신부인,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
가 1925년에 한국을 두 번째 방문하면서,

당시 조선의 풍물을 영상 에 담아낸 기록영화로 흑백무성 영화입니다.

http://youtu.be/0oh0Gsc_b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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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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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영향력이란?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강연 중에서)
------------------------------------------------------

저는 우여곡절 끝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한 환자가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여자였는데 위암이었죠.... 하지만 이게 전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CT가 그때만 해도 3cm 단위로 잘라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이 작으면 잘 보이지 않죠. 일단 보고를 드려야 했죠.

아침에 주임과장에게 이런 환자가 있었고 전이가 확인이 안됩니다 하고 보고를 드렸더니 배를 먼저 보고 전이가 되어있으면 닫고, 안 되어 있으면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환자 보호자에게 동의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런걸 환자에게 이야기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가족과 보호자를 이야기해봤더니 남편은 죽었고,시댁식구들은 연락이 끊어졌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할 수 없어 본인에게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고등학교 아들과 중학교 딸이 하나 있는데 내가 죽으면 아이들이 어떡합니까.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해야 합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술 날짜를 잡았죠. 헌데 배를 열고 보니까 저희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가슴부터 배까지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되어있더군요. 작은 암세포로 전체가 퍼져있었어요. 너무 심각했던 거죠. 바로 닫고 수술실을 나왔습니다. 그런 경우 대개는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하고 다시 환자에게 가려고 하는데 저는 그 장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창 밖으로는 눈발이 날리고 있었고 가습기에서 희뿌옇게 수증기가 나왔고 ,침대 옆에서 아이 둘이서 검정색 교복을 입고선 엄마 손 하나를 둘이서 잡고 서 있더군요.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느낌 뭐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눈이 마주치자 환자가 저를 보시더니 고개를 끄덕끄덕해요.

환자는 알고 있었던 거죠. 수술을 했더라면 중환자실에 있었을 텐데.일반 병실이니까 암이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옆에는 지금 애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얘기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수술 후 급속도로 나빠져서 퇴원도 못하고 바로 돌아가셨죠. 사망을 앞두고 며칠 동안은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고 병원을 왔는데 항상 그 자세였어요. 손을 잡고 아이와 함께 셋이서 서서 있었죠.

우리 외과 의사들은 보통 회진을 하면 아침 식사를 몰래 숨어서 하고 그랬거든요. 아침 먹었으면 아주 선배들에게 혼났어요. 신참 의사를 3신이라고 하거든요. 잠자는 덴 잠신, 먹는 데는 걸신, 일 못하는 데는 병신. 어쨌든 하는 것도 없다고 먹는 거 보이면 혼나고 그랬어요. 그래서 회진 돌고는 수업 들어가기 전에 컵라면 먹고 그랬죠.그때 외과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이었죠.

그랬던 우리들 중 하나가 돌아가면서 그 병실에서 아이들을 데려와서 같이 라면을 먹고는 했었어요. 하지만 이건 사실 특별한 선의는 아니었어요. 특별한 선의였다면 제 시간에 제 돈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걸 사주었겠죠. 하지만 제약회사에서 가져온 라면을, 인턴이 만들어 놓은 라면을 같이 먹었었죠.

후륵 후르륵 먹으면서 아이들한테 이런 저런 대화를 했었을 거 아닙니까.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대학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나도 힘들었다’ 뭐 이런 얘기를 했었나 봅니다.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했었나 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제가 사실 기억을 못하고 있었던 것을 다른 사람에 의해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들의 엄마인 환자는 거의 임종이 다가왔습니다.이때 의사가 할 일은 사망 실시간이 임박하면 사망 확인하고 시간 기록하고 진단서 쓰는 게 다입니다. 간호사한테 정말로 연락이 왔어요. 돌아가시는걸 지켜보면서 저와 간호사는 서 있었죠. 두 세 차례 사인 곡선을 그리다가 뚜뚜.. 하면서 심전도가 멈췄는데 아이들은 또 예의 그 모습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었죠.

이후의 상황은 대충 머리 속에 그려지지 않습니까. 아이들은 울부짖고, 간호사들이 떼어내고, 영안실에서 와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로 데려가고…저는 속으로 ‘이걸 어떻게 보지?’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울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직 모르나 보다. 그래서 한 잠시 일분 기다렸어요.

그러다 아이의 어깨를 눌렀더니 엄마 손을 놓고 자리에서 일어나요. 봤더니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옷의 절반이 눈물로 젖어 있더라고요. 돌아가신 것을 아는 거였더라고요. 저는 순간적으로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서 있는데 그제서야 엄마에게 다가서서 왼팔로 목을 잡고 오른팔로 어깨를 안아요. 그리고는 엄마 귀에 대고 뭐라고 말했냐면..  엄마 사랑해요.. !’ 하고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수 많은 죽음을 목격했지만, 떠나는 사람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그 '사랑해요..' 라는 말 안에는 떠나는 엄마에 대한 송별사 일수도 있고 위로일 수도 있고, 남겨진 자의 각오일 수도 있죠.

저는 많은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어떨 때는 제가 맡았던 환자가 하루에 5명이 돌아가신 적이 있었어요.인간이 마지막 떠나는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직위? 돈? 그가 누구든, 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그가 무엇을 가진 사람이든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에 하는 단어가 바로 ‘손’이라는 겁니다.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진짜 내 마지막 순간에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손을 잡아주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어떻습니까.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 내일이 될지, 다음 주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올 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때로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스스럼없이 상처 입히고, 더러는 외면하잖아요.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가장 위로 받을 수 있고 마지막에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가족과 아이들이죠.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것보다도 금배지고, 좀 더 필요한 건 공천이고, 그보다 지금 빨리 필요한 것은 돈다발입니다.

 어쨌든 이후 저는 안동 신세계 병원에서 의사 생활을 계속 했지요.그런데 십여 년이 지나서… 간호사가 하루는 신부님이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피 흘리는 신부님이 오셨나 보구나 했습니다. 제가 안동에서는 항문외과의로는 아주 유명해서 사실 경상도 지역 전체에서 거의 손꼽을 정도거든요.

신부님들이 보통 손님으로 위장해서 치료받으러 오시는데 그런 분이신가 하고 문을 열고 나가니 손님의 얼굴에 아우라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람의 얼굴의 빛깔과 때깔은 다르잖아요? 때깔은 돼지처럼 먹고, 색조 화장품을 바르면 좋아 집니다. 하지만 빛깔은 습관, 태도, 사고, 삶의 방식들이 지금까지 내 얼굴에 반영되어 반죽으로 나온 겁니다.

그 사람의 아우라는 사실상 그 사람에게 나쁜 습관, 나쁜 태도, 나쁜 성향이 거의 없었다는 얘깁니다. 놀라서 제가 ‘누구십니까’ 했더니 대뜸 ‘저를 모르십니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그 고등학생이 저랍니다’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혹시나 잘못한 게 있나 뜨끔 하더라고요. (웃음)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눠보았더니 여동생은 교대를 가서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두 오누이가 곱게 잘 자랐죠. 그러면서 신부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기억 못하시겠지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 입장에서는 가혹하고 힘들겠지만
엄마 입장에서 생각하면 남겨진 아이들이 혹시나 잘못되면 어떡할까 하고 그런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라."

저는 제가 그렇게 멋있는 말을 했는지도 몰랐어요.그 말씀이 두 오누이가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된 가장 중요한 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말을 듣는 순간 뒤통수에 벼락이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제가 멋있는 말을 했구나 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무심코 한 말이었는데,무심코 했던 작은 선의가 두 남매의 인생을 바꿨다는 생각을 했더니, 반대로 누군가를 절벽에서 밀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각자 서로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그런데 보통 우리는 그 영향력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급은 위로만 올라가야 하고, 내가 많은 사람을 휘두를 수 있어야 하고, 그 힘은 점점 더 세져야 하죠.

하지만 영향력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영향력은 반드시 선한 것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무심코 한 여배우의 기사를 보고, 무심코 그 기사에 댓글을 달았는데, 하필 그 여배우가 그 댓글을 볼 수 있잖아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렇게 보편적인 악의는 누군가를 절벽으로 밀어낼 수가 있다는 겁니다. 영향력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한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고객을 기쁘게 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진정성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웃음이 진심으로 자유에서 나와야 하고, 진실로 기뻐서 나와야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에 두근거리십니까? 집에 놓고 온 아이의 얼굴을 생각하면 두근 두근하고 사랑하는 와이프, 남편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설레십니까? 이러한 모든 것은 내가 주인이 되는 삶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쁨을  삶 속에서 계속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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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청조말 중국 상해에 '중국번'이 있다면, 지금은 홍콩의 '이가성'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글을 모르면 아시아의 경제인이 아니라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李嘉诚(이가성)
중국어로 리지아청, 광동어로 리카싱은 알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부호입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재산이 약 30조원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하다는 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입니다.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억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양반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가 그것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칠불교 (七不交)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말이 불손하고, 아무 말이나 막 내뱉고, 남자답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종종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이런 사람과 어찌 사귀겠는가.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모든 일에 시시콜콜 따지며, 손해 보는 걸 두려워하고, 기회만 있으면 자신의 이익을 탐하고, 밴댕이 속알딱지에 싸구려만 좋아하는 것 같은 사람과 사귀는 것은 옳지 않다.

4. 속담에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모든 일에는 주거니 받거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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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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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 지위나 신분. 소유물
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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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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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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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럴수가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c363t6c6cctct5CcBy5gCc&play_loc=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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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fe.daum.net/rlaeorkaso/M2VN/234?listURI=%2Frlaeorkaso%2FM2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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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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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료!

1ᆞ컬러 영상,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
http://m.youtube.com/watch?v=J4FfXqKW7r4&itct=CB8QpDAYASITCP-Pzdmr68ICFQJmWAodkVsAHzIHcmVsYXRlZEim_uuYmPC7p70B

2ᆞ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http://m.youtube.com/watch?v=BXRHX0Qn-Mc

3ᆞ참으로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UUeo&articleno=1347

4ᆞ옛날 옛적 1894년~1940년 사진들
http://blog.daum.net/bps282/404

5ᆞ하늘에서 본 한양과 서울
※1920년대의 사진인 1번은 공지사항의 방법으로 하면 잘열립니다. 그리고 2번은 바로 보시면 됩니다.
http://m.cafe.daum.net/ansabyeongjung/4NGg/10206?listURI=%2Fansabyeongjung%2F4NGg%3FboardTyp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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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 보내온 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 교훈을
글로 적었던 적이 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을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하십시오.

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7. 누군가와 함께 우십시오.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줄 것입니다.

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9. 첫 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십시오.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14.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5. 모든 것은 눈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눈을 깜빡
거리지 않습니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잡동사니들은
여러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를 것입니다.

18. 어떤 고통이든지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21.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십시오.

23. 괴짜가 되십시오.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입니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을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하십시오.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하십시오.

28. 용서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당신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합니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33. 기적을 믿으십시오.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36. 성장해가는 노인이 죽어가는 젊은이보다 낫습니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입니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41. 질투는 시간낭비입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들이십시오.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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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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