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마음 따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인연을 잘 맺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좋은 마음이 되면 삼독심이 녹아서 마음이 보석같이 된다.
화를 내면 몸 안에 독소가 생기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살면 자꾸만 좋은 일이 올 것이다.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은 인연을 만들려면 나의 탐욕과 사욕을 버려야 한다.
모든 관계에서 좋은 인연, 올바른 인연을 창조해야 된다.
좋은 생각은 좋은 세포를 만들고 좋은 파장을 발사한다.
인연은 창조하는 것이고 창조되는 것이며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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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아버님이 없었다면 태어나지
못하 였으며,
어머님이 없었다면 성장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즉, 생명은 아버님의 혈통으로
받고, 육체는 어머님의 태에서
받는 것이다.
<부모은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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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자신의 얼굴에 당당해라.....용혜원

모든 사람이
성공을 위해서 살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됨이 먼저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습에 늘 감사하며,
마음을 가꾸는 데 힘써야 한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당당해 보인다
그 사람 곁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삶을 넉넉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
삶의 지혜는
뜻밖에도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무심코
그것을 지나쳐버릴 때가 많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이 오늘도
아름답게 존재하는 것은
꽃으로 살다 간 사람보다
거름으로
살다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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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이런 인생도 있어요>

20세;~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부모님 사망.
22세;~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23세;~하늘에서 벼락 맞음.
25세;~재기.
26세;~결혼.
27세;~곧 바로 이혼.
28세;~형제의 죽음.
29세;~보증 잘못서 쫄딱 망함.
30세;~폐암 진단 받음.
31세;~폐암이 완치됨.
32세;~선수 복귀.
33세;~계단에굴러 두개골 파손.
34세;~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은퇴.
39세;~코치 생활.
40세;~폐암 재발.
44세;~폐암 완치.
45세;~감독 생활.
46세;~식중독으로 고생.
47세;~벼락을 또 맞음.
49세;~집에 큰불 화재.
50세;~감독직 해고 당함.
51세;~노숙자 생활 시작.
52세;~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징역 10년 선고.
62세;~출소.
63세;~조그만 인쇄공장에취직.
66세;~인쇄소 사장이 됨.큰 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사회에 재산 헌납.
70세;~명예 퇴직.
71세;~늦깎이 재혼.
73세;~박지성이 뛰었던 축구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라는 영국인이며, 1928년 5월 13일생인 실존 인물 이야기입니다.

세상사...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 ^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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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 서 울 대 입 학 식 축 사 >
- 아동학부 김난도 교수 -

안녕하십니까,
저는 생활과학 대학
소비자 아동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는 김난도입니다.

평교수인 제가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축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기회를 주신 총장님과 선배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1963년 3월 2일
태어났습니다.
3월 2일. 그렇습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어릴 때는
내 생일이 싫었습니다.

학년이
새로 시작되는 날이라
제대로 생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늘이 제일 좋습니다.

1년 365일중 아무 날이나
생일로 고를수 있다 한다면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오늘 3월 2일을 고를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생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일 아침에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일제히 새 학년을 시작하는데,
선생에게 그보다 더 어울리는
생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사주팔자는 믿지 않지만,
그래도 생일만큼은 선생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 생각합니다.

자기 직업이
천직이라 여길수 있으니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을
가르치게 될 선생으로서
축하와 당부의 말씀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53번의 생일 중에
제가 제일 행복했던 날은
1982년의 오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합격해 입학식을
치르는 날이었습니다.
그때는 저 아래
대운동장에서 입학식 했는데
날씨가 아주 추웠습니다.
바람은 눈물이 나도록 차가웠지만,
가슴은 터질 것처럼 뜨거웠습니다.

나보다 더 흥분하신
어머니의 표정을 보며
평생 처음 효도했단 생각
그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잠시 후 입학식 끝나거든
뒤에 앉아 계신
어머니, 아버지에게 꼭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십시오.

앞으로 기회가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꼭 하십시오.

사실 저희 동기들
대학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나라는 지긋 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잠시 희망 가졌던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가 군홧발로
처참하게 짓밟혔습니다.

참담한 조국의 현실에
눈을 뜬 대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은
사치 정도가 아니라
한나 아렌트의 표현을 빌리면,
순전한 무사유의 범죄였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엄혹하고 처절한 시기를
저희는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세대가 지금보다 더
행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회는 많았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하면 어디든 일자리를
골라서 갈 수 있었습니다.

어떤 영역이든
조금만 진지하게 계속하면
나름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세대가 총명하거나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대의 행운이었습니다.

60년대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 되지 않던 대한민국
지금 3만 달러 육박하기까지,
단군이래
가장 높은 성장을누리는
30년 동안 우리는 청춘을
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젊은 세대가 힘들다고 합니다.

좋은 데 취직하는 것이 어렵고,
제때 결혼하는 것이 어렵고,
제대로 된 방 한 칸
마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유사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다는 이 세대가 말이죠.
물론 이것은
시대적 변화 때문입니다.
한국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고도성장을 누릴수 없게
됐습니다.
성장 시대에서 침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제와 인구 구조가 변화하며
그 많았던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좌절하게 하는 것은
단지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점
때문만은 아닙니다.

경기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지만
전 국민 금반지 꺼내모으며
재기를 꿈꾼 때도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기침체가
영구히 지속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서, 이 나라가 난국을
타개할 변화의 역량을
상실해가고 있다는 절망이
정녕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 전 인기 있었던
웹툰 드라마 <미생>에
사업놀이 말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하는 흉내만
내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하지만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은
드라마 뿐만 아닌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나라의 분열을 걱정한다면서
실은 자기 재선을 위해
국민을 이념으로, 지역으로
갈라놓고 갈등을 이용하는
정파놀이를, 관료들은 공익을
도모한다면서, 자기 예산과
영향력을 확대시키기 위해,

나라 시스템을 비효율로
몰아넣는 규제놀이를,
대기업은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며 단가 후려치기
사람·기술 빼앗기 등 각종
불공정한 관행으로 시장을
황폐화시키는 갑질놀이를,

일부 고용주들은
취업난을 악용해 열정페이
뭐다 해서 청년 구직자의
노동을 약탈하는 착취놀이를,

저를 비롯한 교수들은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수수방관하며
자기 연구실적만 채우는
논문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옴짝 달싹하지 못하는
교착상태를 풀어낼
리더십은 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
좋은 날에 답답한 얘기를
꺼내 미안합니다.

저는
오늘의 축사를 준비하면서
새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어떤 아름다운
축원을 해줘야 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긴 고민 끝에 저는
듣기 좋은 덕담보다는
여러분이 앞으로
맞닥뜨려야 할 엄혹한 도전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분발을
당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이 소중한 기회를
막연한 인사말로 채우기에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따끔한
각성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선생이
할 일이기도 하니까요.

지금 여러분이 헤쳐나가야 할
두 가지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나라 안의 도전과
나라 밖의도전입니다.

먼저
나라 안의 사정을 살펴보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세대 이기주의 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에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 게 참 다행이라고요.
하지만 지금의 기성세대가
나중에 오늘을 뒤돌아볼 때도
이렇게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의 경제·고용·복지 등
담론의 줄기를 보면 나중에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가
아니라 우리 자식이 겪게 해서
참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높은 자의 책무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더 필요한 말은
어느 언론인의 표현을 빌리면
세니오르 오블리주
(senior oblige)
즉 나이 든 자의 책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젊은 자들은 나이든 자들과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기성세대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원과 정보와
인맥차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에게 어느 정도
양보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은 단지
경쟁의 상대가 아니라,
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희망의 불씨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투자하고, 양보하고,
그들의 미숙함을 배려하지
않는 사회 내일은 없습니다.
청년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나라 밖의 도전은
더욱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 여름 저는 연구를 위해
일본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도쿄에 들를 때마다 혐한
시위대를 만났습니다.

지하철에 붙어 있는 잡지광고
기사들의 상당 부분이 한국을
폄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다시 유치에
성공한 올림픽 준비에 들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 지난 겨울에는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놀랍도록
변하는 곳이지만,
어느새 우리보다 훌쩍 앞선
나라가 돼 있었습니다.
중국을 짝퉁의 나라 정도로
낮춰 보는 경향이 있는데,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국은 압도적 1위
외환 보유국이고, 이미
우주정거장, 항공모함, 비행기,
고속 철도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내는 나라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중국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고도성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중국에서
가장 놀랍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 또래
젊은 세대의 열정입니다.

흔히 쥬링허우 라고 부르는
중국의 90년생들은
제2의 마윈, 제2의 레이쥔
꿈꾸며 밤새워 도전의 열기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개미굴이라는 10평 남짓한
아파트에 십여 명의 학생이
함께 기거하면서 해만 뜨면
도서관으로 뛰어나가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돌아옵니다.

우리는 중국 인구의
1/27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중국에 뒤지지 않으려면
27배 정도 열심히
노력해야 할 텐데,
지금은 중국이 27배
더 노력하는 형국입니다.

우리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았던 나라에선
증오의 감정이 커지고 있고,
우리와 바다를 맞대고 있는
나라가 한순간에 세계
최강국으로 자라났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우고,
현명한 자는 역사에서
배운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역사적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여러분에게
희망을 겁니다.

단군 이래
최고 역량을 갖췄다 평가받는
우리 젊은 세대가
교착상태에 빠진 나라에
새로운 모멘텀을 부여할
세계적 인재로 성장해주길
간곡히 바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주십시오.
제가 대학시절을 돌이켜
생각할 때 후회되는 일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아쉬웠던 것은
역시 치열하게
공부하지 못한 것입니다.

스펙이 아니라
지성의 성장을 위해,
좋은 직업이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공부하십시요

그러기 위해서 다시
공동체를 이야기할 때입니다.
나 자신만의 이익이 아니라
여러분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이타 정신을, 여러분은
이 교정에서
배워나가기 바랍니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선함을 가슴에 품고 개인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때,
인류와 나라와 학교와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성장이
서로 접점을 찾아
만개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8848m 자랑하는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여기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에서 가장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왜 제일 높겠습니까?

답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이유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히말라야
산맥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에베레스트 산이 만약
바다 한가운데
혼자 있었다면 높아봐야
한라산이나 후지산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산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티베트 고원의 거봉들과
어깨를 맞대고 있습니다.
그 준령에서
한 뼘만 더 높으면 바로
세계 최고의 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를, 우리 학교를
히말라야 산맥으로
함께 키워나갑시다.
바다 위에서 혼자
높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나와 함께 가야 할
사회적 약자들과
우리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선하고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야 합니다.

당신이
여기 앉아있기 위해
탈락시킨 누군가를
생각하십시오.

당신은 승리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채무자입니다.

선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공동체를
히말라야 산맥처럼 만들고
자신이
한 뼘만 더 성장할수 있다면,
그때 당신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학생들이여,
선해 지십시오,
성장 하십시오.
당신이 희망입니다.

감사 합니다.


2015 년 3 월 2 일
김 난 도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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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놓지마 정신줄


사실 정신이가 표현한
최초의 애정을 기록하기 위해
리뷰를 남긴다
(러브라인 시작,
매 화를 찾아 볼 순 없잖나)


하이라이트 장면,
스포는 당연히 있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나오던
작가의 말 때문에
하이라이트 못보고 넘어 갈 뻔 했다
이런 쪽♡같으니라구
안랙술 지금 당장 일어나란말다...




댓글러들 반응?
정신이가 지켜주려고
단둘이 있는 상황을 피하려고
튕긴거군!므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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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1일

일기/노푸(nopoo) 2015. 3. 7. 18:08
노푸를 시작한 계기는
누구나와 같이 별거 없다

1. 어느 순간부터 지성이 된 두피
(가끔 너무 기름 질 땐 2번 3번 샴푸하기도)
2. 머리카락이 닿은 부분에 생긴 알레르기 증상들
3. 깨끗이 샴푸린스 잔여물을 닦을 자신이 없는 자신


집에서 노푸를 실행하는데 있어
불편은 많았다
1. 수도관 고장으로 뜨거운 물이 거의 안나오는 현실,
2. 학생인 동생들


몇 번의 고민 끝에 실행에 옮긴 오늘
머리가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_밤에 감자
머리카락이 거미줄 같다, 마구 엉킨다
_한 번 두고 봐야지 (3~4주 정도)

오늘 하루 좀 더 지켜보고 기록해야겠지만 본래 중성 두피였기 때문인지 기름진 느낌은 없다
냄새도 딱히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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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들어오던 블로그에
방문자가 하루 동안 10분으로 통계되어 적습니다

사람은 30%에 살기도 하고,
그 30%때문에 죽기도 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때문에 창조자의 입장에서
단지 하나의 결말로 마무리 지을 수 없기에
독자 개개인이 그들의 동행자가 되어
결말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하신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혹여 이번 드라마 기획도 겸하여 궁금하신 분은
오는 03.13부터 진행 될
다음 웹툰에서의 특별편을 꼭 챙겨보세요~^^




[리뷰 시작]



열린 결말 좋았다
다음에서는 처음으로 결재를 하게 만든 웹툰
물론 레진에선 이미 몇 만 원 결재해봐서 좀더 쉽게 열긴했지만...그만큼 대단한 웹툰
보는 내내 울었다


여러 장면들이 와 닿았지만
그 중에서
내 상황에 제일 와 닿던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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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원이나 썼다
하...한 번 지르면 몇 만 원이고 돈쓰는데
이젠 알바도 안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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