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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2.11 이천오백원 인생
  6. 2015.02.06 2014.11.13 목

추가모집

일기/일기장 2015. 2. 13. 16:23
2015.02.16월-02.23월 추가모집
오늘 지인분께 연락이 왔다
따님이 지원한 대학에 떨어져서 괴로우시다고
교육부 정책사항으로
작년엔 25일까지 모집이었던 일정이
11일로 마감됨에 따라
충원합격 안정권이었는데
아쉽게도,

나는 몰랐던
추가모집을 지원할지 고민 되신다고
연락이 왔다

급히 검색을 해봤지만
지원했던 대학들은
추가모집 예정이 없어서
고민이 된다

16일, 월요일까지 기다려볼까
사실 난 실력이 없어서
당연히 떨어질거라 믿었고
운이닿아 추가모집이 있다해도
떨어질 것임을 확신하는데
아쉽다는게
역시나 미련이 남아서일까

실력이 없어 1년
더 공부해야함에는 변함이 없을진데

날이 춥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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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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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중독

일기/일기장 2015. 2. 13. 11:22
페이스북 중독 > 어플 삭제(성공)
카카오톡 중독 > 시간 규제(시작)
웹툰 중독 > 어플 삭제(실패) > 시간 규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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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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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일기/일기장 2015. 2. 13. 11:03
나는 항상 과거 속에서 후회만을 바라보며 살았다
기억의 호수는 날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

나는 천재인가 바보인가

족쇄였던 과거를 발판삼아
도약하자
어제 후회했다면
오늘은 충실히 살자
내일은 찬란하게 빛 날 수 있도록

되돌릴수 없다면
오늘 또한 되돌아 오지 않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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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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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계

일기/일기장 2015. 2. 13. 10:59


출처: http://m.blog.naver.com/unicurator/22023177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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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


오늘 점심 이천오백원으로 치즈라면 먹어보려 했으나...메뉴판은 삼천오백원으로 가격이 올라있었다
어릴적 이천원도 비싸다며 투덜이던 기억은 오랜 옛날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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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_새끼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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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목

일기/일기장 2015. 2. 6. 18:58
나이 먹을대로 먹어선 수능을 보았다
그냥...매일 후회만 하고
과거의 영광만을 곱씹는 내가 싫어서

아니, 방법론만 논하는 스스로가
한심해서

그러나
2014.11.12 수요일
2014.11.06 목요일
나는 또다른 변명을 하였다
너무 바빠서,
대학을 다니니까,
아르바이트하니라 시간이 없다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였고
시간계산과 계획만 짤뿐 노력하지 않았다
그게 정답이거늘

원서접수날 펑펑 울었다
두려워서
수능점수도 확인하지 않고
5만원 날렸다 마음먹고 원서접수를 했다
이 근거없는 자신감의 끝은 어디일까

불합격이란 답을 알면서도
그 초조함을 즐기는지
발표날만 기다리는 내 모습은
그 무엇보다 부끄럽다


국가근로 집중프로그램에 합격하여
고교에서 잡다한 업무를 돕는 알바를 하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비참하다
왜 나는 공부하지 않았던가,
부모의 도움이 있을때
좀 더 미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공부할것을

뭐도 아닌 나는
그래서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웃음거리 삼아 조언하고있다
내 꼴나기 싫으면 공부해라..공부해라..

누굴 원망할 것 없는
괴로움 속에서
오늘도 저물어가고
나는 또다른 고민 속에 빠져든다

어제를 후회하고 있는데
내일, 오늘을 후회할까봐
언제까지 핑계와 변명을 일삼을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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